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직접 만나 2022년 3월 31일, 5월 20일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'여우별'의 노원, 중랑 현장에 방문하여 외부자립교육을 진행했습니다.
현장에서 청소년의 자립 준비 과정과 근로 중 어려움을 들으며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. 더불어 자립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본 기관에서 제작한 자립교육 9개 안과 인권교육 8개 안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희망하는 주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자립 교육을 진행했습니다.